전기통신금융사기
통합대응단

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은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등,
전기통신금융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범정부 합동기구입니다.

통합대응단의 핵심 기반은 수사·금융·통신 등 ‘관련 민관 분야의 긴밀한 협력’입니다.
공공 기관과 민간 업체가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을 위해 물리적, 시스템적으로 하나의 조직처럼 연결되어 협력하고 있으며,
협력 분야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. 이 탄탄한 협력체계야말로 보이스피싱에 대응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.

통합대응단의 각 부서 또한 신고 접수부터 피해 상담-범행 수단 분석·차단-수사-정책 개선 및 예방·홍보까지,
보이스피싱 대응 절차에 따라 긴밀하게 연계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
• 24시간 운영 중인 「신고대응센터」는 보이스피싱 제보 접수 및 계좌 지급정지, 악성앱 삭제 등 실시간 피해 예방 조치를 지원하고 수사·제도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.
• 「데이터분석과」는 시도경찰청 수사부서와 협력하여 전국 단위의 사건을 분석하고, 피싱 범죄에 이용 중인 범행 수단을 차단하여 신속한 수사와 피해 방지를 담당합니다.
• 「정책협력계」는 국내외의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법령·제도 개선, 정책 발굴, 대국민 홍보·예방활동을 추진합니다.

통합대응단에서는 앞으로도 연결과 협력, 효율적인 조직과 기능을 바탕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